SQLD 합격

 

 

 

 

얼굴은 지웠습니다 :)

 

 

MYSQL 코딩 테스트 문제를 꾸준히 조금씩 풀고 있었고(시험 공부 시작 전까지 100문제 정도 풀었었던 상태) & 구글 BigQuery를 다루는 연습을 하고 있었기에 나름대로 SQL을 어느정도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던 상태에서 시험 공부를 시작했다. 열흘정도 이론공부를 하고, 모의고사도 3회 정도 풀고 시험장에 갔다.

SQLD 시험의 경우 필기이기 때문에 몇십줄 지문의 쿼리를 눈으로 읽고 머리에 쿼리가 구현된 결과를 떠올리며(=상상하며) 시험 문제를 풀어야 한다. 따라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던 시험이었다. 아마 SQL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시험공부를 시작한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합격할 정도의 난이도라고 생각한다.

 

 

 

 

 

ps.

이번년도 첫번째 목표였던 '데이터 분석 관련 자격증 3종 따기(ADsP, 빅데이터분석기사, SQLD)' 를 달성했다.

사실 자격증 자체로 취업을 할 수 있다기엔 난이도가 쉬운 자격증들이었다. 이번년도 남은 3개월 동안 열심히 취업공고를 분석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두번째 목표이자 올해 마지막 목표인 취업을 이룰 것이다 :)

또한 취업한 이후에도 스스로의 발전과 도전을 위해 ADP와 SQLP 자격증을 노려볼 것이다.

화이팅!